티스토리 뷰

인스타그램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 장애, 이용자들의 원성 가중

 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가 1시간 동안 접속 불가 상태였습니다. 이로써 수많은 이용자들이 잠시 혼란에 빠졌으며, 인스타그램은 이 문제를 즉시 해결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오류 발생

 5월 22일 오전, 인스타그램 앱은 '피드를 새로 고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띄우며 이용자들에게 접속 장애를 알렸습니다. 이 문제는 인스타그램의 웹사이트에도 영향을 미쳤고, 이로 인해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 왜 이런 건가", "빨리 고쳤으면 좋겠다", "홈페이지도 접속 안 된다"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인스타그램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지난해 이후 두 번째 장애

 이러한 장애는 처음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0월에도 비슷한 오류를 겪었었습니다. 이용자들이 로그인을 할 수 없거나 팔로워 수가 감소하는 등의 문제가 약 8시간 동안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많은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스타그램은 이틀 후에 "일부 이용자들의 불편을 확인한 뒤 서비스를 복구했다"며 "전세계 이용자분들께 혼란을 끼쳐 사과드린다"라는 성명을 내었었습니다.

 

1시간 만에 복구된 인스타그램

 이번에도 인스타그램은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였습니다. 약 1시간 후인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복구되어 현재는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인스타그램 측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결론

 인스타그램과 같은 대형 SNS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오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지난번 오류 이후 다시 한 번 이 같은 사태가 벌어진 만큼, 인스타그램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용자들도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여러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피해자인 우리 이용자들은 빠른 복구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라게 됩니다. 향후 인스타그램은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강화된 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