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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력과 예능 감각으로 널리 사랑받는 배우 이장우와 주목받는 신예 조혜원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SBS 연예뉴스를 통해 처음 알려졌고, 이들의 소속사는 곧바로 이를 인정하며 네티즌들의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요청했습니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작된 두 배우의 인연

 

이장우와 조혜원, 열애 인정... 박서준-수스와 달리 "쿨한 커플" 선언
이장우 - 조혜원

 

 이들은 2018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장우는 이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 왕대륙 역을, 조혜원은 전문요양사 역할로 각각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선후배 관계로서 친분을 쌓았던 이들은 종영 후 그 관계가 깊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장우는 '오! 삼광 빌라!',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나혼자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 인기를 얻으며 그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혜원은 172cm의 키크기와 동양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하여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장우와 조혜원의 열애 인정 소식은 그들이 귀띔한 "장수커플"이라는 사실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들이 열애를 공개하고 응원을 부탁하자,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따뜻한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 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과의 차이점

 

박서준 - 수스

 

 반면에, 연예계에서 또 다른 열애설의 주인공인 박서준과 수스는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들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이를 인정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서준은 최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에서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사생활을 오픈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며 "오늘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식적인 첫 일정이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답변하며 이를 회피했습니다. 이와 같은 애매모호한 답변은 더욱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박서준과 수스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한 확인 요청에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이장우와 조혜원은 열애 사실이 보도된 후 바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네티즌들의 응원을 부탁했습니다.